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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밝은 연꽃과도 같은 교수님께

작성자
우서희
작성일
2014.06.13
첨부파일0
조회수
1521
내용

 교수님 안녕하세요,

서울교대 석사과정 가족치료 수업 함께한 우서희입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의 포근하고 밝은 에너지가 강의실에 채워졌던 기억납니다 ^^

 

더불어 가족치료 이론 공부를 하며 교수님께서 삶의 장면과 연결시켜 생각하게 하시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덕분에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풍요로워졌습니다.

 

교수님의 삶의 지혜, 학문에 대한 열정, 고단한 삶을 어루만져 주시는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인생에서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존재를 발견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희정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풍요로워 졌다는 말이 참 반갑군요. 풍요로운 시각이 인생의 시기, 시기에 참 많이 필요하거든요. 인생길 잘 걸어갑시다. 우리 모두^^

    1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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